논노에 등장할 때 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는 IZ*ONE을 연속 인터뷰! 연재 제 8회는, 야부키 나코와 이채연. 평소부터 자주 함께 외출하는 사이. 토크가 멈추질 않아요! 연속 인터뷰를 잡지에는 볼 수 없는 웹 한정 컷과 함께 공개!






워터 파크와 영화관. 둘이서 가고싶은 장소 뿐이에요!

Nako "똑부러지는 채연짱은, 최고의 밥 친구"

Chaeyeon "한국어 스킬이 점점 느는 나코에게 깜짝!"


나코 : 채연짱은, 함께 식사하러 외출하는 횟수가 멤버 중에 제일 많을지도!

채연 : 최근에도 삼계탕집 갔었지.

나코 : 채연짱이 추천하는, 건강에 좋은.... 무슨 삼계탕이더라?

채연 : 한방삼계탕.

나코 : ㅋㅏㄴㅃ..... 아, 한방삼계탕! 설마 일본어로 대답해줄거라고 생각을 안했어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멈췄었어요 ㅋㅋ. 역시 일본어를 잘하는 채연짱!

채연 : 제 일본어는 아직 멀었어요~. 올해 여름에는 같이 빙수도 먹었지.

나코 : 맞아요, 딱 제가 먹고싶네~ 하던 때에 채연짱이 '빙수 먹으러 갈래?'라고 해줘서 이심전심! "이심전심'이라는 말 알아?

채연 : 응! 한국에서도 '이심전심'이라는 똑같은 의미의 말이 있으니까.

나코 : 헤~! 또 한국어 하나 배웠네요! 저한테는, 이렇게 멤버들과 말하는 시간이 제일 공부가 돼요.


채연 : 제 일본어 공부법은, 많이 쓰고 읽는거라서, 회화로 한국어 스킬을 늘리고 있는 나코짱은 천재같아요!

나코 : 아니에요 전혀! 저도 처음에는 단어를 쓰고 외웠었는데, 머리에 잘 안들어와서.... 회화로 배우자! 라고 바꾼거에요.

채연 : 그렇구나 (ㅋㅋ). 나코짱이랑 밥먹으러 가는거 이외에도, 여러 장소에 같이 놀러가면 좋겠네.

나코 : 저는,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워터파크에 가보고 싶어요!

채연 : 연습생 시절에는 합숙으로 가본 적 있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럼, 다음에 거기서 바나나보트 타고, 떨어져보고 해보자 (ㅋㅋ). 이번 촬영 컨셉처럼, 영화관에도 가보고 싶네요.

나코 : 재미있겠다! 저는 러브 코메디랑 미스터리 좋아하는데, 이동중의 비행기에서 본 한국 영화 '목격자'는, 마지막에 두근두근의 연속이라 재미있었어요!

채연 : 러브 코메디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 추천! 등장인물이 전부 매력적이라, 집중해서 볼 수 있을거에요.

나코 : 에, 보고싶다! 빨리 봐야지!!



일본 멤버가 근황 보고

이번달 담당은... 혼다 히토미


멤버들은 지금, 편의점 오뎅에 빠졌어요. 특히 모치킨챠쿠(유부에 찰떡을 넣은 음식)가 인기인데요, 저는 계란말이랑 시라타키(곤약 국수)를 추천해요(ㅋㅋ)!

다같이 다양한 종류를 사서, 어느게 맛있는지 서로 알려주고 있어요.


원본 기사 : https://nonno.hpplus.jp/article/44972/02/